피부질환 더 심각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
- MEDI KOREA
- 2022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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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더 심각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
오늘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피부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 백반증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한 얼룩이 피부 곳곳에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멜라닌 세포의 결핍 및 파괴로 몸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증세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의미한다.
두 번째, 건선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 쌓여 나타난다.
만성 피부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대부분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주로 20대 전후의 나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세 번째, 아토피 피부염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질환으로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과 습진이 동반되어 나타난다.
면제품이 아닌 속옷, 거친 화학섬유 옷 등 피부와 마찰이 심한 의류,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 등에 악화된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맑은피부과의원 강진석 원장은 "여러 가지 피부질환 및 여드름, 기미, 난치성 색소질환, 피부레이저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시술 경험과 임상 겸험을 가진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상태나 체질에 따라 같은 질환이라고 해도 맞는 치료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검사는 꼭 해야 한다"라고 더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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